반응형
안녕하세요, 큐레이트입니다.
오늘 검암역 출근길에 네줄서기 새치기 관련하여 한 남성분과 여성분이 싸우게 되는 모습을 보게되어 네줄서기에 대해 궁금해서 자세히 찾아봤습니다.
보도자료 ↓↓↓
요약하자면 승강장이 혼잡한 곳은 네줄서기를 시행함으로써 출퇴근 시간 혼잡도를 줄이고 지연운행 되는걸 방지하겠다는 취지
하지만 시행한지 15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홍보도 제대로 안되고 논란거리만 제공하는 상황입니다.
[서울메트로 민원/의견 상황]
- 요구하는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많다
제가 느끼는 문제점을 적자면
1. 네줄서기로 인한 하차 불편
- 사람이 많이 내릴 때 원래 두줄로 내리는데 네줄서기로 인한 길막
이 부분은 네줄서기 스티커 위치 조정이 필요해보인다.
- 번외로 내리지도 않았는데 승차하는 인원의 증가(?) 두 줄 서기하는 곳도 그런 분이 계시지만 네 줄 서기의 경우 체감상 더 심하다.
2. 홍보 부족
- 사실 잘 모르는사람이 많다.
- 시행역&시행시간을 알아도 줄 서는 방법(승차방법)을 모르겠다. (검암역의 경우 승차순서가 적혀있고, 안내방송을 자주 하나 사람들이 두줄로 서는 경우가 많다)
3. 새치기
- 네줄서기가 시행되는 곳도 관리하는 사람이 없으면 두줄서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두줄로 된 경우 늦게 온 사람이 앞줄에 서게 되면 자연스럽게 새치기가 된다. (이런 상황으로 아침에 남성분과 여성분이 싸움)
줄 서는 방법에 관련되어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봤으나 명확히 나온 건 없었다.
현 상황은 정리하자면 줄은 네줄로, 방법은 알아서 이런 느낌이다.
취지는 좋으나 홍보가 부족해 보이고 이와 같이 좋은 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 또한 많이 바뀌어야 될 것이다.
반응형
'기타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일지] #5, 4주차 일지 (4) | 2024.10.05 |
---|---|
[다이어트 일지] #4, 3주차 일지 (8) | 2024.09.29 |
[다이어트 일지] #3, 2주차 일지 (3) | 2024.09.24 |
[다이어트 일지] #2, 1주차 일지 (2) | 2024.09.11 |
[다이어트 일지] #1, 첫 걸음 (0) | 202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