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여행] 제주도 레드캡 렌터카 캐스퍼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제주도 애견동반 여행을 온 큐레이트 입니다.

 

애견동반 가능한 렌터카 업체를 찾다가 가격 비교를 해보고

완전자차 되는 곳중에 비교적 저렴한 업체로 '레드캡 렌터카'가 가격이 합리적으로 생각되어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예약

 

 

캐스퍼 4일 1시간에 18만5천원으로 완전 싼 가격에 예약 성공

 

셔틀버스 탑승 안내에 어디서 제주도 셔틀버스를 타고 렌터카 회사로 가야 되는지 상세히 설명까지 되어있다.
내가 제주도 방문 당시 기준으로 4구역 1번에서 타고 갔다.
레드캡 렌터카 장점 중 하나인 공항에서 거리가 5분 정도로 금방 대여하러 갈수 있다.

 

도착 후 면허증 제시후 금방 차를 빌릴 수 있었다.

면책제도는 SUPER라서 외관은 확인 안해도 된다는 직원분의 말씀! 개꿀~

 

직원분: 연료게이지만 사진찍고 바로 출발하시면 됩니다.

 

연료게이지

 

사진을 찍고 바로 목적지를 찍고 갔다!

 

너무나 빠른 출차~ (감사합니다)

 

4일동안 열심히 달려줄 캐스퍼!

 

귀요미 ~ (색상은 카키색이 근본이긴 한데 렌터카니까 ! 흰둥이로 만족)

 

4일동안 반려견이랑 너무 잘타고 다녔다..! 

 

 

 

 

후기

 

탄탄한 보험

(실제 사용할일이 있으면 안되지만 정말 혹시나 여행에서 사고가 났을 시를 대비하여

관련 보험은 무조건 등급 좋은걸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애견동반가능

(펫프렌들리 한듯 직원분들이 강아지에 대한 거부반응도 없고 친절)

 

풀옵션

블랙박스도 있고 ADAS도 있고 유선 안드로이드 오토도 되는거 같다. 

레드캡 렌터카 2번째 이용이었지만 다음번에 또 제주와도 가격만 괜찮으면 재이용할 생각 1000% 있다!

 

 

여담이지만 캐스퍼는 다좋은데 체급에서 오는 승차감이 눈물난다 ㅠ

혹시나 다음에 제주여행 오게 되면 좀더 좋은 등급차로 빌려야겠다 ㅠ